그토록 사랑한 그녀가 떠난 후
하늘은 그녈 내게 보여주곤 해
너무나 예쁜 그 모습 예전의 목소리까지
항상 원할때면 만날 수 있어
너무나 멀어서 만질 수 없으니
안개와 함께라도 내려오라고
햇살에 사라질 안개 너무나 짧은 것 같아
저기 산에 닿은 구름이라도
하늘아 들리지 않니? 간절한 내 기도소리
모습만 보이지 말고 한 번만 안을수 없는지
하늘아 제발 도와줘 그녀가 올 수 없다면
나라도 그녀에게 갈 수 있도록
먼하늘 내 모습바라만 보다가
가슴이 메어와서 눈을 감았어
여전한 너의 목소리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나의 눈물들이 내귀를 채워
RAP)들리지 않는가봐
그토록 너의 모습 보여주던 하늘이
내얘긴 들리지 않는가봐
널 보내달라 그렇게 소리 쳤지만
발 밑에 떠있는 안개는
너에게 못 가게 길마저 가려 버렸어
니 목소리 들리지 않게
내 귀속에 눈물만 채우고 있어
비라도 내리면 하늘이 가려서
니 모습 볼 수 없을 것만 같았지
하지만 비에 젖어도 씻을 수 없는게 있어
너와 함께 했던 빗 속의 추억
하늘아 들리지 않니? 간절한 내 기도 소리
그녀를 데려갔으면 추억도 가져갈 순 없니?
하늘아 제발 도와줘 나에게 남은 사랑도
모두다 그녀에게 보낼 수 있게
내가 했던 사랑의 말 대신
들려오는 미안해 라는 말
가지 말란 말에 넌 Good bye
내겐 소중했는데 너는 그게 아닌데
어쩜 약속됐던 이별일텐데
(오 사랑이란 말의 답은 영원 아니였던가)
(바보처럼 기다리며 너만 믿었던 나)
주기만 한 받지 못한 그런 사랑 Oh no
너를 사랑해 외롭던 행복의 한마디
기다리고 기다려도 들리지 않던 메아리
너를 사랑해 하나 둘 셋 하면 우리 함께
서로가 들리게 외칠게 사랑해
이별이란 높은 산을 올라
그대라는 저 태양을 만나
마지막으로 난 One more try
너를 기다렸다고 (너를 기다렸다고)
어쩜 약속됐던 만남일텐데
(오 이별이란 말의 답은 아픔 아니였던가)
(그 속에서 또 다른 사랑을 포기하며 살던 나)
주는 만큼 내게 주는 그런 사랑 I know
너를 사랑해 외롭던 행복의 한마디
기다리고 기다려도 들리지 않던 메아리
너를 사랑해 하나 둘 셋 하면 우리 함께
서로가 들리게 외칠게 사랑해
사랑해 돌아올 메아리만 기다리는
누군가를 위해 이렇게 나는 노래 하네
아꼈던 내 맘을 너에게 전하는
(이야기) 이야기 (속에 멜로디) 멜로디
(속에 메아리) 메아리 다시
(너를 사랑해 귓가를 맴도는 한마디) 한마디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기다렸던
(그대의) 예쁜 메아리
(너를 사랑해) 사랑해
(하나 둘 셋 하면) 우리 함께
(변하지 않을걸 맹세해) 맹세해
저 멀리 들리게 더 크게 사랑해
사랑해
저먼 바다끝엔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구름위로 올라가면
보일까
천사와
나팔부는 아이들
숲속 어디엔가
귀를 대보면
오직 내게만
작게 들려오는 목소리
꿈을 꾸는 듯이
날아가볼까
저기 높은 곳
아무도 없는 세계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 있던
나만의 비밀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뭔가 잃어버린 기억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속에 속삭일래
Oh yeah~
까만 밤하늘에
밝게 빛나던
별들 가운데
나 태어난 곳 있을까
나는 지구인과
다른곳에서 내려온거라
믿고 싶기도 했어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 있던
나만의 비밀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뭔가 잃어버린 기억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속에 속삭일래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뭔가 잃어버린 기억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속에 속삭일래
너무나도 좋은
향기와 바람이
나에게로 다가와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가만히 들려오는
작은 속삭임
귀를 기울이고
불러보세요
다시 찾게 될거예요
잊혀진 기억
나 이제 더이상
놓치진 않아
나의 잃어버린 기억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속에 속삭일래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뭔가 잃어버린 기억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속에 기도할래
(Hi)
너의 입술
(woo)
미치겠어
(baby)
steppin steppin
(찐하게)
kissin kissin
(넌)
나의 손짓
(woo)
거부 못해
(baby)
steppin steppin
(steppin 내게로)
조금 더 step in down
이 순간 가만히
down with me
조금 조금씩
come in me
여기 너만의
come and get me
just take me now
(내게로)
steppin steppin
steppin up
(이대로)
내 어깰 잡고
feel me up
(내게로)
jumpin jumpin
jumpin up
날 미치게 oh no
(조금 더)
shake it shake it
shake it up
(조금 더)
내 허릴 잡고 흔들어
(조금 더)
jumpin jumpin
jumpin up
조금 더 느낌을 줘
내게 와 망설이지마
이미 나 빠져 들어가
너의 눈빛에 날 잊어
조금씩 녹아드는
널 느껴
내게 와 망설이지마
이미 나 빠져 들어가
Oh oh oh oh oh
oh oh oh oh
(Now)
너의 모습
(woo)
갖고 싶어
(baby)
steppin steppin
(I wanna)
pumpin pumpin
(넌)
땀에 젖어
(woo)
다가오네
(baby)
steppin steppin
(steppin 이대로)
사랑에 빠져 bounce
이 순간 가만히
down with me
조금 천천히
roll with me
여기 너만의
come and get me
I want to night
(내게로)
steppin steppin
steppin up
(이대로)
내 어깰 잡고
feel me up
(내게로)
jumpin jumpin
jumpin up
날 미치게 oh no
(조금 더)
shake it shake it
shake it up
(조금 더)
내 허릴 잡고 흔들어
(조금 더)
jumpin jumpin
jumpin up
조금 더 느낌을 줘
내게 와 망설이지마
이미 나 빠져 들어가
너의 눈빛에 날 잊어
조금씩 녹아드는
널 느껴
내게 와 망설이지마
이미 나 빠져 들어가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그런 날이 있어
갑자기 혼자인 것만 같은 날
어딜 가도 내 자리가 아닌 것만 같고
고갠 떨궈지는 날
그럴 때마다 내게
얼마나 내가 소중한지
말해주는 너의 그 한마디에
Everything's alright
초라한 Nobody에서 다시 Somebody
특별한 나로 변해
You make me feel special
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앉혀도
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
네가 있어 난 다시 웃어
That's what you do
Again I feel special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가도
사라져도 모를 사람 같다가도
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
I feel loved, I feel so special
자꾸 숨고만 싶어서
마주 하기가 싫어서
모든 게 의미를 잃은 듯이
내가 의미를 잃은 듯이
가만히 주저앉아 있을 때
그때 내 앞에 나타난 너의
따뜻한 미소와 손길에
Everything's alright
초라한 Nobody에서 다시 Somebody
특별한 나로 변해
You make me feel special
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앉혀도
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
네가 있어 난 다시 웃어
That's what you do
Again I feel special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가도
사라져도 모를 사람 같다가도
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
I feel loved, I feel so special
You make everything alright
구름이 쫙 낀 햇살 한 줌 없는 날
네가 바로 나의 Shining light
That's what you do
아무리 어두운 밤도 다시 낮
I owe it to you
Because you make me feel special
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앉혀도
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
네가 있어 난 다시 웃어
That's what you do
Again I feel special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가도
사라져도 모를 사람 같다가도
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
I feel loved, I feel so special
So here We are
We've got another chance for life
This world You want
I can see it in your eyes
You see So clear
It's coming into light
Go on Be wrong
'Cause tomorrow you'll be right
Don't sit around and talk it over
You are running out of time
Just face ahead no going back now
Oh
You come so far
Now see you are cutting all the ties
You're right
Go on
Keep running for your life
Made up your mind no going back now
See all'd come falling down
You tried it so hard to figure out
Just what it's all about
You're fighting on and on and on
For what you know is true
And I said go on and on and on
To all that you can do
Ho
Uh um
Hey
You are never gonna go if you don't go now
You are never gonna know if we don't find out
You are never going back never turn it around
You are never gonna go if you don't go now
You are never gonna go if you don't go now
You are never gonna know if you don't find out
You are never going back never turn it around
You are never gonna go if you don't go now
You are never gonna go if you don't go now
You are never gonna know if you don't find out
You'll never turn you back never turn it around
You are never gonna go if you don't go
나는 볼 수 없던 이야기
이젠 그 얘기를 해주실래요
슬픈 표정 짓지 않아요
애써 웃으려도 하지 않을게
흘린 눈물을 닦아내는
그 손이 참 가여워만 보여도
쉽게 건넨 마음은 아닐까
망설이는 내가 나도 참 미운걸
바람 불어와
서러운 마음을 달래고
시간은 또 흘러서
언젠가는 그 끝에선
새하얀 웃음으로
멈춰진 것 같던 시간들
그댈 향해 흐르고 있었네요
맘 졸인 시간이 있기에
알 수 있을 거예요 내 맘과 같이
바람 불어와
서러운 마음을 달래고
시간은 또 흘러서
언젠가는 그 끝에선
새하얀 웃음으로
우 이런 내 위로는
그리 간단치가 않아서
이제야 건넨걸요
내 손 잡아요
나는 보아요
아련히 옅은 빛을 띄다
싸늘히 식어가도
지친 하루 그 끝에서
찬란한 꿈으로
끝까지 넌 참 많은 걸 가르쳐
내가 몰랐던 것들을 알게 해
어쩌면 날 버리고 떠나서도
계속 내 주변을 맴도는 듯 해
사랑을 가르쳐 기쁨 알게 하고
이별을 가르쳐 눈물 알게 하고
알고 싶지 않던 것도 알게 해
너 때문에 못하던 술을 해
관심없던 노랫말이 들려
잊고 싶어 술을 마시고
술 마시면 또 보고 싶어
왜 잊는 법은 안가르치고 떠난 거야
끝까지 넌 정이 너무 많아서
이다지도 많은 것을 남겨줘
추억을 남기고 날 울게 하고
상처를 남기고 아프게 하고
고칠 수 없는 마음에 병을 줘
너 때문에 못하던 술을 해
관심없던 노랫말이 들려
잊고 싶어 술을 마시고 술 마시면 또 보고 싶어
왜 잊는 법은 안가르치고 떠난 거야
내 몸이 망가지는 걸 느껴
(yeah) I am loser
내 얼굴에 낯빛은 점점 더 어두 두워져
눈시울이 또 젖어 그 기운은 온 몸으로 퍼져
내 뼛속까지 시리게 만들어 제발 좀 살려줘
내가 알 필요없는 행복까지 니가 알려줬잖아
내겐 없던 행복일지라도 이젠 없어선 안 되잖아
갑자기 니가 없어지니까 뭘 해야 될지 몰라
그저 무엇보다 니가 보고 싶다
단 하루도 제정신이 아냐
술 없이는 난 살 수가 없어
술잔 위에 너를 띄우고 눈물로 다시 너를 지워
왜 잊는 법은 안가르치고 떠난 거야
왜 잊는 법은 안가르치고 떠난 거야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지 알면서도
이것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 체조차
하지 않아도
마치 처음 본 사람처럼
날 지나쳐도
미안하다는 내 한마딜
들어 줄 때까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전화기를 보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서
너의 문자인지
몇 번씩 확인하곤 했어
처음에는 처음엔
늘 있는 다툼처럼
돌아올 줄
알았어
이렇게 독하게
날 떠나기엔
너는 너무 착한
여자라서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 체조차
하지 않아도
마치 처음 본 사람처럼
날 지나쳐도
미안하다는 내 한마딜
들어 줄 때까지